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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물김 위판액 2474억 달성 쾌거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주송배기자 송고시간 2026-05-17 20:31

2년 연속 물김 위판액 2400억 이상...전년과 비슷한 성장세 이어가
진도군은 올해 12만 2866t의 물김을 생산해 2474억 원의 위판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 전국 최대의 김 양식장으로 1만6043ha, 20만3147책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 진도군은 올해 12만 2866t의 물김을 생산해 2474억 원의 위판액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김 가공 분야에서도 약 1900억 원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김 산업 전반에서 2년 연속으로 총 4500억 원 규모의 생산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수온이 불안정하고 양식장에서 병이 자주 발생해, 진도군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해황이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어려운 생산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으로 2400억 원이 넘는 위판액을 달성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입증하며 김 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올해 어려운 해황 속에서도 지난해와 비슷한 성과를 거뒀고, 내년에도 전국 최고 김 생산지의 위상을 지킬 수 있도록 김 품질의 향상과 생산량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증부표 보급, 활성 처리제 지원 등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힘쓰고 고품질의 김이 생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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