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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인의 집./사진제공=남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남원시 농업기술센터가 앞으로 귀농하거나 귀촌하려는 시민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수지면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이며, 대상은 수지면 등동마을에 새로 마련한 귀농인의 집 1가구다.
‘귀농인의 집’은 남원시에 정착하려는 시민이 일정 기간 머물면서 농사를 지을 기반과 생활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택이다.
마을회가 직접 운영하는 빈집을 고쳐 만든 주택이나 조립식 주택을 제공해 처음 지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새로운 지역에서 생활하는 데에도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남원시에서는 귀농인의 집 10곳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보절면에 1곳, 금지면에 2곳, 수지면에 5곳, 주천면에 2곳이 있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수지면 등동마을 주택은 올해 새롭게 마련한 귀농인의 집 2곳 가운데 하나로, 쾌적한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입주 기간은 1년이며, 한 차례 연장할 수 있어 최대 2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대료를 비롯해 주택 내부의 모습 등 자세한 내용은 귀농과 귀촌 정보를 종합해 안내하는 누리집 ‘그린대로’와 남원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하거나 귀촌한 시민들이 지역에 처음 정착하는 과정에서 귀농인의 집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하거나 귀촌한 시민들이 지역 사회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마을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입주 신청 방법과 이용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새삶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0822asia@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