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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연극 '비기닝' 첫 공연 성료! 화려한 커리어우먼 ‘로라’로 새로운 변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5-18 10:06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연극 ‘비기닝’을 통해 무대로 귀환했다.

지난 15일 재연의 막을 올린 연극 ‘비기닝’에서 ‘로라’ 역을 맡은 이윤지는 16일,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무대 위에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비기닝’은 로라의 하우스파티가 끝나고 사람들이 빠져나간 뒤 단둘만 남게 된 대니와 로라의 대화를 통해 ‘어른의 시작’을 가장 현실적이고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극 중 이윤지는 외모와 커리어를 모두 갖춘 ‘로라’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특히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 속 그는 도시적인 세련미와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당당함 뒤에 숨겨진 로라의 인간적인 감성까지 입체적으로 담아낸 모습은 실제 무대 위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해 연극 ‘디 이펙트’에서 박사 ‘로나 제임스’로 분해 흡인력 있는 열연을 펼쳤던 이윤지는 이번 무대에서 또 다른 색깔을 선보였다. 그는 2인극 특유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호흡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로라의 복합적인 심리 변화를 촘촘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였다.

첫 공연을 마친 이윤지는 “꽃이 만발하는 봄에 극장에 서게 되었다. ‘비기닝’이라는 제목으로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이번 연극은 말랑한 설렘을 느끼면서 인물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외로움을 어루만지게 되는 재미있는 내용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매일 연습실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연극 ‘비기닝’ 속 대니와 로라의 이야기에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더해보았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진심 어린 소감도 덧붙였다.

한편, 진행부터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열띤 활약을 이어온 ‘멀티우먼’ 이윤지가 출연하는 연극 ‘비기닝’은 오는 6월 2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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