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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다도해 일출공원 ‘스카이 워크’ 개방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6-05-18 10:27

길이 46m, 높이 16m 투명 유리로 바닥 제작, 다도해 360도 조망
완도 다도해 일출공원에 조성된 스카이 워크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당분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려견 동반 출입은 제한된다./사진제공=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완도군은 다도해 일출공원 확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랜드 마크가 될 스카이 워크와 잔디 광장을 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지역 개발 공모 사업을 통해 국비 50억 원을 확보하고 2019년부터 기본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공사 착수, 올해 개방형 공원으로 단장을 완료했다.

스카이 워크는 길이 46m, 높이 16m 규모로 조성됐으며 바닥을 투명 유리로 제작해 마치 하늘을 걷는 듯 짜릿함을 느낄 수 있고,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다.

기존에 있던 화단은 탁 트인 천연 잔디 광장으로 탈바꿈시켰으며, 관광객들이 돗자리를 펴고 앉아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향후 버스킹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 공간으로 활용해 공원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 워크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당분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려견 동반 출입은 제한된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다도해 일출공원이 완도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포인트,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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