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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함평문화체육센터와 공설운동장에서 도내 아동복지시설 아동 600여 명이 함께한 ‘제10회 전남 꿈나무 체육대회’가 열렸다./사진제공=전남아동복지협회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는 16일 함평문화체육센터와 공설운동장에서 도내 아동복지시설 아동 600여 명이 함께한 ‘제10회 전남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력 증진, 시설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장관배 전국 꿈나무 체육대회에 출전할 전남도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자리로, 선수단과 응원단으로 참가한 아동과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체육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 피구, 배드민턴, 단체줄넘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김미자 전남아동복지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이 자리는 단순히 경기의 승패를 가리는 곳이 아니다. 우리 아동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함께 뛰고 땀 흘리며 서로를 응원하는 ‘우정과 화합의 축제’이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꿈나무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 정책관을 비롯한 모든분들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참가 아동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경기장 곳곳에서는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오늘 이 자리는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화합의 자리”라며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꿈나무체육대회는 도내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의 체력 증진과 정서 함양, 시설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1999년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2017년부터는 피구, 풋살, 명량 운동회 등 다양한 경기로 확대됐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