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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전맹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5-19 22:07

평등한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기관 협력 약속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와 문성준 대전맹학교 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과 대전맹학교가 19일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내 차별없는 문화복지 실현과 문화향유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시각장애인 참여 및 향유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지역 예술인 및 문화예술기관과의 협업 기반 마련 및 활동 연계 △기관별 전문인력, 공간, 정보 등 자원의 상호 교류 △문화복지 정책 및 연구 관련 의견 제공 등 지역 내 차별 없는 문화복지 실현과 문화향유 저변 확대를 위한 복합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대전문화재단이 ‘2026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대표 근대건축유산인 테미오래의 관사 일부를 활용하는 무장애 기획전 개최에 중요한 협력 기반이 될 예정이다. 

문성준 대전맹학교 교장은 “이 협약이 더불어 사는 문화가 널리 전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평등한 문화복지를 이루기 위한 대전문화재단의 지속적인 노력”이라며 “지역 내 무장애 문화향유 기반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지난해 7월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농인 문화해설사 양성 교육을 추진하는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차별 없는 문화복지 실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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