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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청,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최우수 모델 선정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6-05-26 08:35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으로 영광형 초등돌봄·교육 모델 구축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별 특색 프로그램 운영 전일 돌봄 실현
지역 자원 연계.무상 급·간식 지원으로 안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
영광교육지원청 전경./사진제공=영광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영광군과 컨소시엄을 통해 교육부가 추진한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 공모에서 호남제주권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특색있는 초등돌봄·교육을 운영하는 3억 5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광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이 협력하는 전일 돌봄 모델을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여름방학부터 학교에서는 여건에 따라 반일제 또는 전일제 형태로 문화예술·체육·영어·기초학습 등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돌봄기관은 오후와 저녁 시간 중심으로 센터별 특색 교육 프로그램을 주 3회 운영하며 연속성 있는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불갑사, 영광예술의전당, 지역 체육시설, 지역 대학 등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중심 돌봄을 강화하고, 기존 돌봄교실 참여 학생뿐 아니라 방과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도 무상 급·간식을 지원해 안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이번 초등돌봄·교육 최우수 모델 선정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부담을 해소하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세심한 돌봄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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