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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김중돈이 김범과 찰떡 케미를 발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완판 신화를 쓰는 탑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이 얽히면서 펼쳐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중돈이 맡은 차중훈 역은 레뚜알의 전략기획실 실장으로, 미셸(옥자연 분)에게 무쓸모 취급받으며 해고당하던 날, 낙하산 도련님인 서에릭(김범 분)에게 고용된 인물이다.
지난주 방영된 9, 10회에서는 에릭의 비서로 지내던 차실장이 에릭의 퇴임으로 다시 미셸의 비서가 되면서 에릭을 돕기 위한 특별 임무가 시작됐고, 그 과정에서 차실장은 서에릭, 미셸과 물오른 케미로 극에 유쾌함을 더하는 신스틸러로 맹활약했다.
차실장은 레뚜알에서 퇴임 위기에 놓인 서에릭이 자리를 되찾는 것을 돕기 위해 은밀한 접선을 시도하는 등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27일 방송된 11회에서는 미셸의 정보를 넘기던 것이 들통 나 비서 자리에서 쫓겨나는 위기를 맞이하기도.
김중돈 배우는 "차실장 배역을 준비하면서 많은 준비와 시도를 반복했다. 차실장의 배경 및 성격, 이유 등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탄탄히 만들고자 했고, 특히 이를 극에 녹여 서에릭과 미셀의 대립 구조에서 걸맞게 연기해야만 했다"고 작품 준비 과정에서부터 가졌던 캐릭터에 남달랐던 열정을 전했다.
28일(오늘)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통해 매력 넘치는 조연으로 활약한 김중돈은 "제가 돋보이는 것보다도 극 흐름과 배역에 집중해 촬영에 임했다. 마지막 회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매진'을 비롯해 출연 작품마다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며 보는 재미를 더하는 명품 조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중돈 배우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