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부터 박용호 교수, 김관호 청각사./사진제공=충남대병원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은 김관호 청각사(이비인후과 청각검사실·지도교수 박용호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청각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청각사는 ‘비대칭성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보청기와 개인형 소리증폭기의 효과와 성능을 비교·분석한 연구’를 발표해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양측 청력 차이가 있는 비대칭성 난청 환자의 청각재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개인형 소리증폭기와 기존 보청기의 성능 및 효과를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전반적인 청취 능력과 의사소통 측면에서 보청기가 우수한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소음 환경에서는 개인형 소리증폭기의 성능이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난청 환자의 청력 특성과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보청기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용호 교수는 “이번 연구가 난청 환자들의 적절한 보청기 선택과 청각재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관호 청각사는 “앞으로도 난청 환자들의 청각재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임상 연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