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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영 교수 초청 『학력 신장을 위한 문해력 특강』./사진제공=정읍교육지원청 |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은 6월 4일(목) 저녁 7시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2026. 학력 신장을 위한 문해력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학력신장 정책의 현장 안착과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문해력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강의는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및 대학원 러닝사이언스학과 리터러시 전공 교수인 조병영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조 교수는 EBS 「당신의 문해력」 전문가 패널과 클래스e 강연 등으로 잘 알려진 국내 대표 문해력 전문가로, 디지털 시대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문해력의 의미와 교육적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조 교수는 “문해력은 단순한 읽기 능력이 아니라, 정보를 이해하고 분석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역량”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읽는 경험을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문해력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부모와 교사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깊이 있는 문답과 함께 가정과 학교에서의 문해력 교육 방법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이 오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문해력이 단순히 국어 공부와 관련된 능력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학습의 기초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다”며 “가정에서도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는 시간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의 학습부진 원인을 단순히 교과 지식 부족으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학생들이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수업 속 질문과 토론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용훈 교육장은 “문해력은 모든 교과 학습의 기초이자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0822asia@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