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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준공 앞둔 윤슬관“산업재해 제로 일터 만든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6-06-10 10:50

윤슬관 조감도./사진제공=충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도는 10일 7월 준공을 앞둔 윤슬관을 대상으로 개관 이후 발 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윤슬관은 도청 내 부족한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구내식당 등 후생복 지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건립 중인 후생복지관이다. 연면적 15,381㎡,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되며, 주차공간 315대와 구내식당 약 326석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18일에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점검과는 별도로, 개관 이후 실제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도 안전관리관․보건관리관을 중심으로 도 관련부서와 충북개 발공사, 시공사에서 10여 명이 참여하여 합동으로 실시되었다.

도는 향후 윤슬관에서 근무하게 될 근로자(시설관리․미화․보안 등)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건물을 이용할 도민들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위험성평가*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위험성평가 :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상·중·하로 위험성을 평가하고,
   위험성 '하' 이하가 되도록 감소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윤슬관 내외부에 설치될 건설물․기계․기구․설 비의 위험성 여부 ▲근로자․이용자 동선 내 넘어짐 및 미끄럼방지 조치, 장애물 유무 여부 ▲재난발생 시 대피로 및 소방시설 설치 상태 ▲보유 또는 취급예정인 유해․위험물질 여부 및 안전․보건표지 설치 ▲기타 재해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위험요인 등이다.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에 개선 필요사 항을 즉시 공유하고 개관 전까지 개선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정진자 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은 윤슬관 개관 전, 앞으로 이 곳에서 종사할 근로자들과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철저한 위험성평가를 바탕으로 단 한 건 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 혔다.

한편, 도는 사업장 순회점검을 주2회 이상 실시하여 유해․위험요인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안내하고 있으며, 현업업무 종사자 가 근무하는 사업장의 관리감독자 9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6월 11일부터 이틀간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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