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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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시민과 축구팬의 마음 모였다… 시민구단 전환 1만 서명부 전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6-11 00:00

(사진제공=김천상무프로축구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시민구단 전환을 향한 김천 시민과 축구팬의 염원이 하나로 모였다.

축구를 사랑하는 김천 시민과 축구팬을 대표해 김천시축구협회(회장 오방수)와 김천상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회장 여창진)가 6월 10일, 김천시청에서 시민구단 전환을 지지하는 1만 서명부를 배낙호 구단주(김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서명에는 총 10,135명이 동참하며 김천상무의 시민구단 전환을 향한 높은 관심과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천상무는 지난 2021년 김천에 새롭게 둥지를 튼 이후 프로축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홈경기장 안팎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대표 스포츠 구단으로 자리매김해 온 김천상무는 이제 시민구단 전환이라는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서명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김천상무가 시민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다. 경기장을 찾은 팬은 물론, 김천 축구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으며 김천상무의 미래를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김천시축구협회 오방수 회장은 “김천상무는 지역 축구 발전과 시민 화합에 큰 역할을 해온 소중한 구단”이라며 “이번 서명은 시민구단 전환을 바라는 김천 축구인과 시민들의 진심이 모인 결과다. 앞으로도 김천상무가 김천의 자부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천상무는 축구팬을 비롯한 김천 시민의 자부심이다.”라며 “10,135명의 서명에는 김천상무가 앞으로도 김천에 남아 시민들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시민구단 전환의 과정에도 변함없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축구팬의 뜨거운 지지 속에 전달된 1만 서명부는 김천상무의 시민구단 전환을 향한 지역 사회의 공감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천상무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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