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사 포스터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6 화랑미술제 in 수원’에서 수문장 특별전 ‘수문장 : 제3의 파도 – 파도, 파장, 그리고 물결’을 선보인다.
‘수문장 : 제3의 파도 – 파도, 파장, 그리고 물결’은 로컬문화콘텐츠 유통활성화를 위한 ‘수문장 아트페어’ 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특별전이다. 수원문화재단은 그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작가의 활동기반 확장과 미술품 소장 및 향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수문장 아트페어’ 사업을 운영하며,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처음 개최된 2024년부터 3년째 특별전 부스를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는 ‘파도(Wave)’를 주제로 ‘기분좋은 일렁임’, ‘리드미컬한 반짝임’, ‘감각적인 두근거림’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기분좋은 일렁임’에서는 구진아, 김유경, 김지니, 류희수, 이나리, 이수민, 이윤영, 조명옥, 최경숙 작가가 낮고 고요한 파동처럼 기억과 일상의 차분한 감각을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리드미컬한 반짝임’은 파동의 반짝임처럼 활기찬 개성을 펼쳐내는 김선, 김영화, 김현아, 류엘리, 민창주, 송병권, 윤미정, 이유지 작가의 다채로운 화풍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감각적인 두근거림’에서는 강렬한 구성과 생명력이 돋보이는 강수희, 우성희, 윤혜빈, 이성미, 이유연, 이정화, 채하늘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성장을 이끌어 온 화랑협회의 아트페어로,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운영한다. 입장권은 화랑미술제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및 화랑미술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2026 화랑미술제 in 수원’과 세 번째 함께 하는 ‘수문장’ 특별전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여느 때보다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지역 작가 24인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며 “미술계에 입문한 신진 작가부터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중진 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원 예술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에 수원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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