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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동인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통합 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작업으로 인해, 주민등록 등·초본이나 건축물대장 발급 등 일부 민원 서비스가 주말과 야간 시간대에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이번 조치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으로 종전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새롭게 통합 출범함에 따라, 495개의 대규모 행정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이뤄졌다.
◆ 주말 및 출범 전일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단계별 서비스 일시 중단 실시
먼저 6월26일 오후 6시부터 29일 오전 9시까지 건축물대장 발급과 지방세 납부 등 일부 민원 서비스가 중단된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전날 야간인 6월30일 오후 6시부터 7월1일 오전 9시까지는 주민등록 등·초본(행정안전부 주민등록시스템), 토지대장 발급(국토교통부 일사편리 시스템), 납세증명서(국세청 홈택스 시스템) 등 78개 시스템의 대민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 전국 일부 서비스 중단에 따른 사전 확인과 필요한 서류 조기 발급 당부
이번 데이터 전환에 따른 서비스 제한은 전국 관공서와 온라인 민원창구 전체에 적용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의 경우에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만 발급이 중단된다. 예를 들어 전라남도 여수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가 대구로 출장을 와 있는 동안 주민등록 등본을 발급받으려고 할 경우 발급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구시는 일시 중단되는 민원 서비스 내용을 시민들이 미리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지난 6월22일부터 시와 구·군 누리집 공지를 비롯해 카드뉴스 제작, 전광판 홍보 동영상 송출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서비스 중단 정보를 촘촘하게 안내하고 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평소 이용하는 민원서비스의 중단 일정을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시고, 필요한 민원서류는 미리 발급받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