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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경계선 지능 아동 위한 배움의 장 열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6-25 09:29

전문가 특강부터 숲 체험 캠프까지… 심리·정서 지원 강화
대전 서구 평생학습관 경계선 지능 맞춤형 프로그램 홍보물./사진제공=서구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 평생학습관은 오는 9월까지 경계선 지능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금 느려도 괜찮아, 넌 소중한 아이야’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다.
 
주요 과정은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전문가 특강 △아동의 사회성 향상·감정 조절을 위한 조언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제 교육 △부드러운 모루 인형 만들기 및 ‘스칸디아모스(가공 이끼)’ 체험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숲 체험 가족 캠프 등으로 구성됐다.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소중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경계선 지능 아동과 가족이며, 과정별 개강 전까지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으로 전화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경계선 지능 아동과 가족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경계선 지능인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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