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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 학생 300명, 서산 농촌으로… 4년째 영농철 일손돕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장선화기자 송고시간 2026-06-26 15:10

농협서산시지부·서산농협·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지원… 팔봉면 9개 마을서 마늘·감자·양파 수확 봉사
한양대 ERICA 학생 300명, 서산 농촌으로… 4년째 영농철 일손돕기/사진제공=농협서산지부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윤희철)와 서산농협(조합장 이상윤),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한양대학교 ERICA 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을 지원한다.

24일 농협에 따르면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올해로 4년째 서산지역 농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학생 약 300명이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간 서산시 팔봉면 일원 9개 마을에 배치돼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다.

학생들은 마늘·감자·양파 수확을 비롯해 농산물 선별과 포장 작업 등을 지원하며, 영농철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봉사기간 동안 마을회관 등에 머물며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 농촌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생들에게 농업의 가치와 농촌의 현실을 몸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도농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은 "올해도 많은 대학생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 농가에 큰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농촌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농업인들과 소통하면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zb36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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