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8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전시, 대덕 평촌지구 2단계 용지 공급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6-29 09:06

7월부터 산업시설·지원시설·주차장용지 44필지 본격 분양
중소형 산업용지 중심 공급… 기업 맞춤형 산업입지 확충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사진제공=대전시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2단계 조성용지를 오는 7월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2단계 공급 대상은 산업시설용지 36필지, 지원시설용지 6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 등 총 44필지다. 산업시설용지는 약 330~660㎡(100~200평) 규모의 중소형 필지를 중심으로 공급해 중소규모 업체의 입지 선택 폭을 넓히고 초기 입주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대덕 평촌지구는 1단계 공급에서 산업시설용지 100%, 지원시설용지 85%의 분양률을 기록한 바 있다.

시는 이러한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2단계 분양을 통해 산업시설용지를 추가 공급하고, 기업 규모와 수요에 맞는 산업입지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원시설용지와 주차장용지를 함께 공급해 입주기업의 생산활동 지원과 근로자 편익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급 대상 가운데 산업시설용지는 용지별 여건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시스템을 통한 경쟁입찰 방식과 대전도시공사 방문 접수를 통한 수의계약 방식으로 나눠 공급된다. 수의계약 대상 용지는 산업시설용지 19필지, 12461㎡ 규모로, 감정평가액 기준으로 공급해 가격 부담을 낮추고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 가능 업종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기타 기계·장비 제조업 등이다. 아울러 입주기업은 건물 옥상과 지붕을 활용한 태양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도 허용된다.

공급 일정은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 온비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고하며, 경쟁입찰 신청은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온비드에서 접수한다. 수의계약 대상 용지는 7월 13일부터 대전도시공사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분양대금은 계약금·중도금 3회·잔금 등 총 5회에 걸쳐 24개월 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해 기업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공급이 입주 촉진과 지역 산업 기반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