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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세계적 보건행정 벤치마킹 위한 우즈베키스탄 연수단 방문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6-06-29 12:08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Global 보건행정 벤치마킹 위한 우즈베키스탄 연수단 방문/사진제공=고양시청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3일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문 인원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관료 및 국립모자보건의료센터장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견학은 홍효명 일산동구보건소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일산동구보건소의 연혁 및 사업 소개 ▲질의응답 ▲청사 순회 ▲기념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우즈베키스탄 연수단은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이 주관한 국가검진 지원사업의 초청 연수의 일환으로 일산서구보건소를 방문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보건소 지역사회 보건의료 사업체계 ▲일차보건의료기관의 역할 ▲공공 스마트 보건 인프라 구축·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연수단과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 확보를 위한 일산동구보건소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연수단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는 한국 보건소의 공공성에 주목했다.

또 연수단은 보건소의 역할 중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공적 통제 방법과 긴급 대응 체계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보건소는 청사 순회 시 감염병 발생 시 위기 대응을 고려한 ‘드라이브스루(drive-thru) 음압치료실’ 등의 보건의료 시스템을 연수단에게 선보였다.

홍효명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최근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해 우간다, 라오스, 아르메니아 등 세계 각국에서 일산동구보건소의 공공 의료보건 정책모델을 배우러 오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제적인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보건행정시스템이 전 세계 보건행정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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