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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6-30 20:4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4차 평가에서 전국 평균 상회하는
높은 점수로 중증 신생아 치료 인프라 우수성 입증
충남대학교병원 전경./사진제공=충남대병원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은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2018년 첫 평가 이후 4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충남대병원은 대전·충청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고위험 신생아 진료 분야의 우수한 의료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고위험・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도입한 제도다.
  
이번 제4차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총  1만259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대상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6개월로, 해당 기간 동안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환자의 진료비 청구자료를 기반으로 정밀 평가가 진행됐다. 
 
충남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환자 안전 및 의료 질과 직결되는 총 8개 핵심 지표 전반에서 만점에 가까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체 병원 평균과 상급종합병원 평균을 모두 상회하는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았다.
  
평가 항목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환자 수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필요 진료 협력과목 및 최소 병상 보유 △중증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총 8개 항목이다. 
   
복수경 병원장은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받은 것은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위해 헌신해 온 의료진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 신생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적의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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