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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학교는 30일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글로벌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대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는 6월 30일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글로벌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정책에 부응하고, 대학과 기업이 긴밀히 협력하는 교육·연구·취업 연계형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거점국립대 육성 정책,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기조 아래 충남대가 첨단바이오를 핵심 전략 분야로 삼고 브랜드 단과대학 설립과 특화 학과 신설을 준비하는 가운데, 국내 최고 수준의 오가노이드 기업과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외국인 전형 및 K-Star Visa 트랙 연계 △CNU-Asia 전형을 활용한 베트남 우수 인재 유치 △한국인 학생 대상 기업 연계 교육과정 운영 및 기업 연구원의 겸임교수 참여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취업 연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2018년 설립된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전문 기업으로, 초격차기술특례 상장 1호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하며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기술이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선정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충남대학교는 Industry on Campus(IoC) 전략을 통해 캠퍼스 내 산업과의 실질적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와 오픈형 바이오의약품 연구 허브 ORCA를 개소한 데 이어 이번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의 협약을 통해 재생의료 분야 산학협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유학생이 졸업 이후에도 국내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현주 충남대 국제교류본부장은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재생의료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협약이 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 양성과 실질적인 연구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충남대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오가노이드 및 재생의료 분야에서 실질적인 인력양성과 공동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첨단바이오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함께 키워나가고, 기술 혁신을 위한 연구 협력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공동 교육과정 운영, 연구 협력,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