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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무용 Life Noise 포스터./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차세대artiStar지원’사업에 선정된 안무가 김민혁의 창작무용 'Life Noise'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된다.
'Life Noise'는 환경오염을 눈에 보이는 문제에 그치지 않고, 삶을 둘러싼 보이지 않는 평가의 구조로 확장한 창작무용 작품이다. 대중이 예술가의 작품을 ‘좋다, 나쁘다’로 평가하는 시선 역시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피할 수 없는 환경의 일부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며, 이를 ‘소음(Noise)’이라는 상징으로 표현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일본 현대무용인 ‘부토’와 ‘한국무용’을 융합하여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는 ‘차세대 artiStar지원’사업의 2년 차 결과발표 작품으로, 김민혁 안무가가 1년 차 과정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현대 무용단 산카이주쿠(SankaiJuku) 부토 워크숍 참여와 창작 리서치를 통해 축적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김민혁 안무가는 "사회적 문제를 예술로 풀어내며 관객들과 함께 고민하고자 기획한 작품”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현장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한편, 충남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김 안무가는 현재 동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예술단체 DMR 대표와 대한무용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제32회 대전무용제 대상과 제34회 전국무용제 특별상, 2025년 대전 예술인 공로상(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