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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삼성전기 8조 투자 유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7-02 19:10

삼성전기 역대 최대 투자 발표
조상호 세종시장이 2일 시청 정음실에서 취임 첫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조상호 세종시장은 2일 오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회견에서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시정의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 시장은 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도 공개했다.

그는 "삼성전기는 세종사업장에 최첨단 AI 서버용 패키지 기판 생산라인과 연구개발 설비를 대폭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며 "투자 규모는 8조 원으로 세종시 출범 이후 단일 사업 기준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조 시장은 "세종은 최첨단 반도체 기판의 글로벌 제조 허브이자 반도체 후공정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1일 ㈜아성다이소와 5500억 원대 투자협약에 이어 이날 삼성의 역대급 투자유치까지 성공하며, 시정 5기 출범 이틀 만에 총 8조 5000억 원대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조 시장은 "우리시는 삼성전기의 증설투자를 위한 인허가, 기반시설, 기업애로 해소 등 투자 전 과정을 전폭 지원해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 현재 명학산단 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공장증설과 별도 주차빌딩 건립 등 기반시설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상호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과 경제 자족기능 확충을 핵심과제 양대 축으로 하는 시정 5기 출범 이틀 만에 큰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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