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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9기 부여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3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사진제공=부여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윤강산 기자]부여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한영배)가 2일 활동결과 보고회를 열고 3주간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며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담은 활동결과 보고서를 이용우 부여군수에게 전달했다.
인수위는 지난 6월 10일 출범 이후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와 현장 방문, 관계부서 협의를 통해 조직 운영과 재정, 주요 현안사업, 공약사항 등을 종합 점검했다. 보고서는 주요 현안사업 검토, 정책 제안, 공약사항 검토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현안사업에서는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재정 부담과 경제성, 홍수 위험 등을 고려한 재검토를 제안했으며, 반산저수지 수변공원은 군민 의견수렴과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개장 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고했다. 왕포리 스마트팜과 새싹어린이집 매입 사업에 대해서도 공론화와 투명성 강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 조직 슬림화와 기능 중심 조직개편, 정책협력·미디어보좌관 제도 폐지, 출자·출연기관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노인복지 및 공공일자리 개선 등 58건의 정책 과제를 제안했으며, 민선 9기 공약 96건에 대한 추진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한영배 위원장은 "인수위 제안이 민선 9기 군정의 든든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우 군수는 "보고된 제안을 군민 체감 효과와 재정 여건을 고려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더 새롭고 더 위대한 부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yunkangsa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