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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무형유산 이음공연 7월 공연 리플릿 앞면./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오는 11일 오후 3시 '2026 무형유산 이음공연'의 네 번째 무대로 대전무형유산인 '들말두레소리'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7월 문화복날’을 테마로, 무더운 여름철 조상들이 힘든 농사일 속에서도 노동요를 부르며 서로를 격려하고 에너지를 얻었던 전통의 지혜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무대에 오르는 ‘들말두레소리’는 대전 지역의 귀중한 무형유산으로, 문병주 보유자와 보존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전통의 깊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선조들의 삶과 애환이 녹아있는 현장감 넘치는 노동요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복날의 원기를 보충하듯 우리 전통 소리의 에너지를 통해 시민이 ‘문화복날’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더 많은 시민이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통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