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남대-㈜파이버프로 산학 공동 워크숍 기념 촬영 모습./사진제공=충남대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충남대 물리학과와 ㈜파이버프로는 6일 ㈜파이버프로 본사에서 충남대 교수·학생, ㈜파이버프로 임직원·연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충남대 물리학과–㈜파이버프로 산학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대 물리학과와 ㈜파이버프로가 공동 주관했으며, 양자제어물성연구소, 4단계 BK21 광·반도체 소재부품 혁신인재양성사업단, 중부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계약랩(광섬유광학연구실), 충남대 G-LAMP사업단이 공동 주최했다.
‘양자과학과 실리콘 포토닉스, 미래 기술의 최전선을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양자과학과 실리콘 포토닉스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핵심 기술을 공유하고,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국내 양자과학·광기술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이상범 박사는 ‘원자간섭계를 이용한 관성 센서 개발’을 주제로 양자 센서 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광성 본부장은 ‘Co-Packaged Optics(CPO)–위기인가 기회인가?’를 발표하며 차세대 광통신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연세대 최우영 교수는 ‘Si Photonic Interconnects’를 주제로 실리콘 포토닉스 기반 인터커넥트 기술을 소개했으며, KAIST 김은성 교수는 ‘Building Superconducting Quantum Processors: Challenges and Opportunities’를 발표하며 초전도 양자 프로세서 개발의 핵심 과제와 미래 전망을 공유했다.
강연 이후 참석자들은 양자과학과 실리콘 포토닉스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첨단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와 기술사업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대학과 기업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구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전민용 양자제어물성연구소장은 “충남대와 ㈜파이버프로가 함께 마련한 이번 산학 공동 워크숍은 양자과학과 실리콘 포토닉스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의 지속 가능한 모델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할 연구 경쟁력 강화와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연완 ㈜파이버프로 대표는 “이번 워크숍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기업의 기술 개발 경험이 만나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주)파이버프로는 앞으로도 충남대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양자기술과 실리콘 포토닉스 등 미래 첨단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를 확대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기술 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해 국가 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