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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기술지주 투자기업 헤시스, 기술사업화 속도 낸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7-08 08:51

왼쪽부터 조상민 한남기술지주 감사, 장상현 대표(주식회사 헤시스), 원구환 대표, 김운중 이사, 이원경 이사./사진제공=한남대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한남대학교기술지주 투자기업인 ㈜헤시스가 투자유치와 각종 사업에 선정되며 기술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한남대에 따르면 ㈜헤시스는 한남기술지주 투자조합 6호 기업으로 반도체 공정의 에너지 효율 향상 및 탄소 저감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한남기술지주가 지난 2025년 10월 시드투자를 집행했다.

이후 ㈜헤시스는 지난 4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으며,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디딤돌)R&D 사업, Pre-TIPS에 연이어 선정된 데 이어 지난 6월 30일 TIPS사업에도 최종 선정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헤시스는 한남대 창업보육센터에서 보육 중인 기술창업기업으로 나노탄소 소재 기반의 반도체 공정용 열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화학물질과 가스 이동 배관의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며 반도체 공정의 생산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향상 시킬 수 있는 차세대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생산시설을 확충하며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캐니스터 히터의 해외 수출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헤시스 장상현 대표는 "이번 TIPS사업 선정을 계기로 제품의 성능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국내외 주요 반도체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검증을 수행하고 고객사 레퍼런스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남대기술지주 원구환 대표는 "앞으로도 우수 기술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투자와 성장지원을 연계해 지역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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