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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한 유현준 건축가와 함께 크리틱 프로그램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계룡장학재단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에이치와이피건축사사무소에서 '제7회 계룡장학재단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크리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IN BETWEEN LIFE: 비어 있는 공간, 새로운 삶으로'를 슬로건으로 지난 5월 18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유현준 건축가(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가 멘토로 참여해 인사이트 영상을 제공하면서 접수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팀, 총 47명의 학생들은 유현준 교수와 1대1 오프라인 크리틱 및 커피챗 세션을 통해 작품을 보완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
유현준 교수는 "집합주거와 리모델링이라는 다소 난도가 높은 주제였음에도 수준 높은 1차 작품들이 많아 심사와 크리틱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며 "학생들이 이번 크리틱을 통해 작품을 더욱 발전시켜 최종 결과물로 이어갈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축부문 참가자인 '설국열차팀'(국민대학교 건축학부 정예준 외 2명)은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싶어 공모전에 참여했는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실무적인 사고방식까지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크리틱을 통해 얻은 방향성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 동안 작품을 더욱 완성도 있게 다듬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크리틱을 통해 보완한 최종 작품은 오는 8월 21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대상 1팀 700만 원을 비롯해 총 1,85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미래 인재 양성과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1992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약 1만6000여 명의 학생에게 총 70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사업 외에도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등 다양한 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며 중부권 대표 장학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