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남대학교병원 전경./사진제공=충남대병원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0일 발표한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4위에 해당하는 위험도가 높은 질환으로,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신속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유도하기 위해 2006년부터 평가를 시작해 이번이 11차 평가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종합병원급 이상 총 268개소(상급종합병원 46개소, 종합병원 222개소)에 대해 급성기 뇌졸중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진료분에 대해 평가를 한 것이다.
주요 평가 내용은 △전문인력 구성여부를 평가하는 구조 영역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투여율, 병원도착 120분 이내 동맥내혈전제거술 실시율,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치료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기능평가 실시율을 평가하는 과정 영역 △입원 중 폐렴 발생률(출혈성, 허혈성), 입원 30일이내 사망률(출혈성, 허혈성)을 평가하는 결과영역 등 8개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뇌졸중 치료의 핵심인 혈전을 녹이는 약물을 적시에 투여하고, 적기에 긴급 수술 등 긴급 치료 관련 모든 지표에서 100%를 달성했다. 또한 환자의 후유 장애를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 조기재활 및 기능평가 실시지표에서도 만점을 기록하는 등 종합점수 100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복수경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충남대학교병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뇌졸중 치료 시스템과 의료진의 전문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증응급질환 치료 역량을 더욱 강화해 지역민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