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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시정신재활시설협회와 통합돌봄 업무협약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7-31 09:27

2028~2029년 통합돌봄 정책 확대 대비 지역사회 자립·회복 지원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과 이창섭 대전시정신재활시설협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사회서비스원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정부의 통합돌봄 대상 확대에 앞서 중증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정착과 회복을 지원하는 선제적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30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정신재활시설협회와 '정신건강 지원 및 통합돌봄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로드맵에 따라 오는 2028~2029년 중증 정신질환자까지 통합돌봄 대상이 확대되는 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신건강 지원과 통합돌봄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지원과 통합돌봄 사업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정신질환자 대상 통합돌봄 정책 및 특화사업 개발·추진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조기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대상자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정보 교류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정신 재활시설과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촘촘히 연계해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정부의 통합돌봄 확대 방향에 맞춰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정신건강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요한 축으로서 이번 협약은 시민 중심의 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시정신재활시설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정신질환자가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안정적으로 받으며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전형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섭 대전시정신재활시설협회장은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과 회복을 위해서는 의료·복지·돌봄 서비스 간 긴밀한 연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신질환자들이 필요한 지원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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