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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원봉사단체, 호우 피해 농가 복구에 ‘구슬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윤강산기자 송고시간 2026-07-31 11:30

부여군새마을회, 장암면 수해 농가 찾아 수박 넝쿨 제거 및 하우스 정비 봉사./사진제공=부여군청

[아시아뉴스통신=윤강산 기자] 부여군자원봉사센터와 부여군새마을회가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복구를 돕기 위해 현장 지원에 나섰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장암면 일대 호우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부여군새마을회 회원들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수확을 앞둔 수박하우스가 침수되면서 발생했다. 농작물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식을 접한 새마을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폭염 속에서도 침수된 수박하우스의 넝쿨 제거와 하우스 부자재 정리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의 따뜻한 손길은 피해 농가에 위로와 재기의 희망을 전했다.


피해 농가는 "수확을 앞두고 큰 피해를 입어 막막했지만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힘을 보태준 부여군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unka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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