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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정위기 선제 대응 ‘비상 경영’ 선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윤강산기자 송고시간 2026-08-03 11:29

공직사회 먼저 지출 줄이고, 취약계층 예산은 지킨다
부서별 감액목표제 시행, 세출 구조조정 단행./사진제공=부여군청

[아시아뉴스통신=윤강산 기자] 부여군은 세입 감소와 재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부서별 감액목표제를 시행하고, 2027년도 본예산 편성 시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추경 요구액 2,129억 원 중 1,089억 원으로 조정했지만 가용재원은 430억 원에 그쳐 659억 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행사·홍보성 경비와 신규 용역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는 한편, 재난·안전과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예산은 우선 보호하고 국·도비 확보와 재정 건전성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yunka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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