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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지사 민선 9기 1호 과제 추진…도·도의회·교육청·보훈·농협 등 11개 기관·단체 협약 |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충남도가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내건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운동 확산에 본격 나섰다.
충남도는 4일 내포신도시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도의회와 도교육청, 노인회, 보훈단체, 시민사회단체, 금융기관 등 11개 기관·단체와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20만 도민이 함께하는 범도민 운동 추진을 선언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수현 충남지사를 비롯해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김완태 광복회 충남지부장,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 이병도 충남교육감, 노문선 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장, 성낙구 충남새마을회장, 차호열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장, 권관희 한국자유총연맹 충남지부장, 문은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정해웅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등이 참석했다.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은 박수현 지사가 취임 직후 민선 9기 1호 과제로 결재한 사업으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기술 혁신과 함께 사람 중심의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이 대한민국 정신문화를 선도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기관·단체 간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충효예 정신을 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과 단체는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忠) △어르신·국가유공자 최고 예우 문화 확산(孝) △청소년 사랑의 일기 운동 확대(禮) 등을 추진한다.
충남도는 행정·재정 지원과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총괄하고, 충남도의회는 제도적 기반 마련과 예산 지원에 나선다.
충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청소년 교육과 실천운동 확산을 담당하며, 노인회 충남연합회 등 7개 단체는 도민 참여 확대와 홍보 활동을 이끈다.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는 재정 지원과 홍보 협력에 참여한다.
이날 협약식은 ‘통(通)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라는 도정 비전에 맞춰 충남TV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무궁화 꽃 전시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도는 행사 참석 어르신과 보훈단체 관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전담 요원을 배치하는 등 ‘최고 예우’라는 협약 정신을 현장에서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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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지사 민선 9기 1호 과제 추진…도·도의회·교육청·보훈·농협 등 11개 기관·단체 협약 |
박수현 지사는 “민선 9기 충남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AI 대전환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AI 대전환이라는 화려한 집을 짓더라도 바탕이 허술하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AI 대전환이라는 격변의 시대를 흔들림 없이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정신적 가치가 튼튼해야 한다”며 “충효예라는 굳건한 뿌리 위에 AI라는 미래를 꽃피워 가장 앞선 기술과 가장 따뜻한 공동체가 공존하는 충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tzb36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