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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리 앞바다 수질오염 확산…서산시의회 "원인 규명·피해 보상 끝까지 챙긴다"/사진제공=서산시의회 |
서산시의회(의장 장갑순)는 5일 정책간담회장에서 창리 및 간월도 지역 주민 대표와 마을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리 앞바다 수질오염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2일 오염된 바닷물과 부유물이 창리 앞바다로 유입되면서 발생한 악취와 수산물 폐사, 관광객 감소에 따른 상권 침체 등 지역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장갑순 의장을 비롯한 서산시의원들과 서산시 해양수산과 관계자, 창리·간월도 어촌계장, 지역 이장 등 주민 대표들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갯벌 바닥에 침전된 오염물질과 부유물로 인해 2차 환경 피해와 추가적인 수산물 폐사가 우려된다고 호소하며, 오염물 제거 작업 구간 확대와 신속한 장비 투입, 어장 복원을 위한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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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서산시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열린 '창리 앞바다 수질오염 대응 간담회'에서 장갑순 서산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창리·간월도 주민 대표, 어촌계장, 마을 이장, 서산시 해양수산과 관계자 등이 수질오염 원인 규명과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산시의회 |
이에 대해 서산시 해양수산과는 "서산시 차원의 지원은 적극 추진하겠지만 이번 피해는 서산뿐 아니라 태안군과 홍성군까지 영향을 받고 있는 만큼 광역 차원의 공동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장갑순 의장은 "삶의 터전이 훼손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리와 간월도 주민 여러분의 고통에 깊이 공감한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오염물질 제거는 물론 정확한 원인 규명과 실질적인 피해 보상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서산시의회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리 앞바다 수질오염 문제는 지난달 오염수와 부유물이 유입된 이후 악취와 해양환경 훼손, 어업 피해 등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오염 원인 규명과 피해 조사, 관계 기관의 공동 대응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tzb36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