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합수본, 본부장 김봉현)는, ’22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텔레그램 마약 판매 채널 ‘마석도’(회원수 3,318명)를 운영하며 마약을 유통·판매한 운영 총책과 최상선 관리책 등 2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죄로 구속 기소(’26. 8. 4.)하고 이들을 범죄집단조직·활동죄 등으로 추가 기소하였다.
합수본은 이들이 밀수 조직과의 연계, 주요 판매상들과의 연합을 통한 드라퍼 20명 규모의 전국 판매망 구축, 드라퍼 영입과 체계적 교육, 홍보업자를 활용한 광고, 가상화폐를 통한 자금 세탁 등 대규모로 조직적 분업 체계를 갖추어 국내 마약 유통 범죄집단을 조직한 사실을 확인하였고, 가상화폐 지갑에서 확인된 마약류 판매 대금 17억원을 특정하여 추징 보전 신청하고, 추가 자금 추적을 통해 마약류 판매 대금이 총 58억원에 달하는 사실을 확인하였디.
합수본은 각 구성기관 간 그동안 쌓아온 협력관계를 한층 더 끌어 올려 첩보 검증·자료 분석 등을 함께 진행하고, 실시간 수사 상황을 공유하며 증거관계, 혐의 판단 등에 관한 의견을 상시 조율하는 등 긴밀한 협력 수사를 진행하여, 국내 초대형 마약 판매 조직의 범행 전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합수본은 현재 국내에 마약류를 유통하는 주요 조직에 대한 수사를 통해 10여 명의 해외 총책들을 특정하고 국내 송환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