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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경ICT산업협회 회원사이자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베이리스(대표이사 김형준)가 올해 8월 초 총 5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B 투자에는 BNK벤처투자·스페이스타임인베스트먼트, 더함파트너스·IBK캐피탈, 블루코너캐피탈이 운용하는 투자조합이 참여했다.
베이리스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전장 제어기 소프트웨어, 방위산업, LiDAR 기반 솔루션 등 핵심 신사업 추진과 상장(IPO) 준비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베이리스는 상장 주관사로NH투자증권을 선정했으며, 내부 관리 체계 정비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오는 2027년 상장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준비해 나가고 있다.
베이리스는 이에 앞서 지난 2025년 117억원 규모의 시리즈A 신주 및 구주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당시 시리즈A에는 키움캐피탈·씨엘파트너스, 엔코어벤처스·TKG벤처스, BNK벤처투자,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세아기술투자, 웰컴벤처스 등이 참여했으며, 이와 별도로 빗썸, 문채이스인베스트먼트, 더제이자산운용 등이 구주 인수를 통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시리즈A 투자금을 바탕으로 기술 사업화와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 베이리스는 가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매출액 약 2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6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75억원) 대비 약51% 증가한 11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비즈니스 확장성을 입증했다.
특히, 베이리스는 지난 5월 글로벌 LiDAR 전문기업인 '아우스터(Ouster)'와 프리미엄 디스트리뷰터 및 솔루션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며 LiDAR 솔루션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Ouster의 고성능 LiDAR 센서에 베이리스 자체 센서 퓨전 및 인지·판단 기술을 결합해 방위산업, 스마트시티, 국방 무인경계체계 등의 시장을 전방위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김형준 베이리스 대표이사는 "NH투자증권과 함께 코스닥 상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한편, 고신뢰성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전장, 엣지디바이스, 방위산업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SDM(Software Defined Mobility) 생태계를 완성하는 글로벌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베이리스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축적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모빌리티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규 사업 발굴을 이어가는 한편, 전장·엣지디바이스·방산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기반을 넓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