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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의 인턴십 참여 학생들과 학과 교수 간 현장점검 중이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추진단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제백신연구소(IVI) 안동분원 등 지역 백신산업 인프라와 연계해 진행한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산업 현장 실무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백신생명공학전공과 생명공학전공 등 바이오 관련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8주간 운영됐다. 특히 경북 백신산업클러스터 내 백신산업 인프라와 전문성을 대학 교육과 직접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에서 습득한 전공지식을 실제 백신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실무교육 △바이오의약품 평가 실습 및 교육 △백신 완제품 생산 실습 및 교육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견학이나 단기 체험에서 벗어나 8주간 산업 및 연구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과 평가, 생산 및 품질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인턴십에 참여 학생은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향후 진로와 취업 분야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인턴십에 참여한 백신생명공학전공 김정언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고,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며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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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인턴십 참여 학생들의 실제 실습 현장.(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
인턴십 기간 동안 백신생명공학전공(전공주임 윤선우) 모든 교수진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제백신연구소(IVI) 안동분원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교육 및 실습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학생들과의 면담을 통해 현장실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교육 수요를 청취하고, 이를 향후 교육과정 및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지도했다.
임재환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장은 "글로컬대학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는 대학과 지역 산업 간의 경계를 허물고 지역 전체를 학생들의 교육과 성장의 공간으로 확장하는 것이다"며 "이번 인턴십은 지역을 대표하는 백신기업과 국제연구기관의 전문 인프라를 대학 교육과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윤선우 글로컬대학추진단 백신융합혁신센터장은 "안동에는 백신기업과 연구기관 등 우수한 백신산업 인프라가 집적돼 있다"며 "이러한 인프라를 대학의 교육과정, 현장실습, 인턴십과 지속적으로 연계해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 자체가 현장형 백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경국대는 이번 인턴십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백신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현장교육을 확대하고, 정규 교육과정과 인턴십, 캡스톤디자인, 산학공동교육 등을 연계해 지역 백신산업 수요에 기반한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공공형 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