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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과테말라 대통령궁에서 열린 '제2회 한-과테말라 비즈니스 협력포럼'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테크노파크)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는 대구한의대학교 및 지역 K-MEDI 기업과 함께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과테말라에서 현지 시장개척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과테말라 대한민국대사관 및 KOTRA 과테말라무역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내 K-MEDI 특화분야 기업의 중남미 시장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장개척 활동에는 ㈜제이엔제이컴퍼니, ㈜미진화장품, ㈜JH글로벌, 그레이트스톤페이스, ㈜빙블루, 하니코스메틱 등 경북지역 K-MEDI 관련 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방문단은 8월4일 과테말라 대통령궁에서 열린 '제2회 한-과테말라 비즈니스 협력포럼'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주과테말라 대한민국대사관과 KOTRA 과테말라무역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과테말라 경제부와 외교부를 비롯한 현지 정부 및 경제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박수진 대구한의대학교 산학부총장은 이날 포럼에서 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비전과 주요 성과, 글로벌 확장 사례를 소개하고 양국 간 산학협력 및 기업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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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 시장 진출을 위한 경북 K-MEDI 개척단, 지역기업 관계자들이 주과테말라 대한민국대사관 관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다섯 번째부터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김득환 주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 박수진 대구한의대학교 부총장.(사진제공=경북테크노파크) |
특히 8월5일에는 주과테말라 대한민국대사관저에서 K-MEDI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기업의 화장품과 식품을 비롯해 K-MEDI 공동 브랜드 '이스턴 캐비넷(Eastern Cabinet)', AI 피부 진단 기술을 선보이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기업들은 현지 주요 인사들에게 제품의 특성과 경쟁력을 직접 설명하고, 제품 체험을 통해 경북 K-MEDI 산업의 기술력과 시장 가능성을 알렸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이번 활동을 일회성 방문이나 제품 홍보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중남미 시장 진출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대학 및 참여기업과 함께 맞춤형 중남미 진출 로드맵을 수립하고, 구축된 네트워크가 실질적인 수출 계약과 현지 유통망 확보로 직결될 수 있도록 전략적 후속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대학의 전문성과 기업의 기술, 공공기관의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과테말라 방문은 경북테크노파크가 지역 대학과 기업을 재외공관 및 유관기관에 연결한 산학관 협력의 사례"라며 "이번에 구축한 네트워크가 지속적인 교류와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기업, 재외공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경북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신흥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