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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철도, 임직원 걸음 모아 지역 청소년 꿈 응원./사진제공=공항철도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공항철도㈜(이하 공항철도)는 임직원의 걷기 활동으로 조성한 장학금 500만원을 인천 서해구 검암경서동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공항철도 사회봉사단 사무국장인 서정훈 기획조정처장과 김윤애 검암경서동장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조손·한부모·미혼모 가정 등 취약계층 학생 10명에게 전달됐다.
이번 장학금은 공항철도 임직원들이 지난 6월 한 달간 참여한 ‘걷기 희망 장학금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 519명이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해 총 1억4,195만550걸음을 기록했으며, 걸음 실적에 따라 적립한 금액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더해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했다.
공항철도는 2021년부터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을 연계한 ‘걷기 희망 장학금 사업’을 매년 상·하반기에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학생 100명에게 총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윤애 검암경서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공항철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공항철도는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인천 서해구 지역에 매년 3천만원 이상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내 아동·청소년과 어르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집 만들기’, 아동 대상 철도 직업체험과 철도안전교육, 어르신 키오스크 활용 교육, 희망 빵 만들기, 재활용품 수거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김장 나눔과 치매 어르신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정훈 공항철도 기획조정처장은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함께 내디딘 걸음이 지역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