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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0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청소년 인권영화제’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
‘우리가 만드는 변화, 우리가 함께하는 인권’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영화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학교폭력과 따돌림, 가정폭력, 청소년 도박 등 사회문제를 조명하고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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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래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장이 지난 10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청소년 인권영화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
신성대학교 태권도 시범공연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안면중학교 밴드 ‘Face’, 서산여자중학교 댄스동아리 ‘결’, 호서고등학교 댄스팀 ‘T.O.P’가 무대에 올라 영화제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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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창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장이 지난 10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청소년 인권영화제’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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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덕승 검사는 주제 적합성과 메시지 전달력,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
본 행사에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이 상영됐다. 심사를 맡은 박덕승 검사는 주제 적합성과 메시지 전달력,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대광중학교의 ‘너의 꿈과 기대가 되어줄게’가 차지했다. 최우수 작품상은 중등부 서산여자중학교의 ‘청춘의 갈림길’과 고등부 충남콘텐츠연구소 지음의 ‘조용한 집’에 돌아갔다.
최우수 연출상은 태안여자고등학교 유서진 학생, 최우수 연기상은 수청중학교 정채원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우수작품상과 특별상, 장려상, 지도교사상 등 부문별 시상이 이어졌다.
주최 측은 이번 영화제가 단순한 작품 상영과 시상을 넘어 청소년들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는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 선도·보호,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등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zb36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