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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북부경찰서 소속 A 경감을 송치했다.
A 경감은 지난 8월 4일 오후 11시께 전남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옆 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충돌해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난 뒤 다음날 아내를 경찰서에 출석시켜 허위 자수하게 한 혐의도 있다.
형법상 친족이 범인을 도피시킨 경우 처벌하지 않는 특례에 따라 A 경감의 아내에게는 범인도피 혐의가 적용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A 경감을 직위 해제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