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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추석 맞아 멕시코 다문화가정에 ‘사랑의 떡’ 전달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6-09-27 21:46

이미자 이사장, 10명 대가족 찾아 한가위 온정 나눠…‘떡보의 하루’ 성경희 대표 후원으로 마련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이미자 이사장이 2026년 추석 명절을 맞아 멕시코 다문화가정을 찾아 떡류 등 후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한가위의 정을 나누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이사장 이미자)가 2026년 추석 명절을 맞아 멕시코 다문화가정을 찾아 떡류 등 후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한가위의 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은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따뜻한 정과 나눔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품은 ‘떡보의 하루’ 성경희 대표가 다문화가정을 위해 기부한 떡류 등으로 마련됐으며, 이미자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이사장이 지난 23일 멕시코 다문화가정을 직접 찾아 전달했다.

특히 해당 멕시코 다문화가정은 모두 10명의 가족이 한국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어 이번 추석맞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 이사장은 가족들과 안부를 나누고 한국 생활에서 겪는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며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미자 이사장은 “고향을 떠나 한국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정도 추석만큼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찾아뵙게 됐다”며 “소중한 떡을 기꺼이 후원해 주신 떡보의 하루 성경희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이웃”이라며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는 앞으로도 국적과 문화를 넘어 서로 이해하고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성경희 대표의 후원과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의 나눔 활동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한국의 명절문화를 함께 나누고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가 서로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는 국내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비롯해 해외봉사와 교육·문화 교류 등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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