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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객 2만 5000명 정보 유출..."손해 전액 보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6-10-01 12:12

(사진제공=신한은행)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신한은행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은 "최근 외부의 비인가자가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당행 일부 서비스에서 고객정보를 유출한 사실을 확인했다. 금번 사고의 유출항목은 고객명, 전화번호, CI(연계정보), 연소득, 산출한도 등 대출신청 관련 개인(신용)정보이며, 현재까지 약 2만 5천여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즉시, 전사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외부 IP차단, 관련 서비스 중단, 보안정책 신규 적용 등 필요한 긴급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유사사례 발생 가능성 원천 차단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준비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신한은행)



그러면서 "금번 개인(신용)정보 유출로 인하여 고객 여러분께서 손해를 입게 되시는 경우 책임을 다해 전액 보상할 것을 약속드린다. 유출 관련 피해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신한은행 전담 상담센터로 연락주시면 성실하게 안내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의 소중한 자산과 정보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하는 금융회사로서 신한은행 임직원 모두는 금번 개인(신용)정보 유출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고객 안전과 신뢰를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개인신용정보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임직원 교육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고객정보 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고객 여러분의 불안이 해소되고 모두가 안심하고 신한은행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당행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 금번 사태로 고객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은행장으로서 신한은행 임직원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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