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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청 임시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주시가 지난 17일 충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기 충주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의의회는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발굴한 정책 제안을 발표하며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30명을 비롯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과 축사, 연간 활동 경과보고, 분기별 정책 발표 및 투표, 최종 정책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은 실제 지방의회와 동일한 방식으로 의장, 부의장, 의원 등 역할을 맡아 정책을 발표하고 토론과 투표에 참여하며 지방의회 운영 방식을 직접 경험했다.
이를 통해 한 해 동안 논의한 정책 제안을 공유하고 투표로 채택하며 활동 성과를 구체화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어린이·청소년의회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과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