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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장암마을축제 ‘하이(HI(gh))장암!’./사진제공=의정부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동장 은희)는 지난 10월 23일 장암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구)와 장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이 공동 주최‧주관한 2026 장암마을축제 ‘하이(HI(gh))장암!’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복지관의 전문성이 어우러져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민관 협력 축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암주공1단지 104동 앞 주차장(장암종합사회복지관 뒤편)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경품 기획행사(이벤트)를 시작으로 △주민참여 공연 △자치센터 작품 전시회 △먹거리 및 생필품 자선장터(바자회) 등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요 공간인 ‘하이(HI(gh)) 박물관(뮤지엄)’은 총 3개 관으로 구성됐으며,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장암동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
제1관에서는 초시계(스톱워치) 놀이와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통해 축제의 순간을 기억하고 추억을 나누며 이웃 간 만남의 의미를 더했으며, 제2관에서는 장암동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제3관에서는 주민들이 지역 정보를 직접 공유하며 ‘장암동 나무위키’를 완성하고, 마을에 대한 지식과 이야기를 함께 쌓았다. 또한 꽃씨 심기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도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장암동의 매력을 공유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영구 회장은 “주민자치회와 복지관이 손을 잡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마을 잔치를 열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살기 좋은 장암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연희 관장은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치유(힐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복지관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시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과 복지관, 자생단체가 한마음으로 만든 자랑스러운 마을 축제”라며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들이 지속해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