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7일 토요일
뉴스홈
익산서동축제2012,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만들고 즐긴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전광훈기자 송고시간 2012-09-20 11:25


 익산시는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익산서동축제 2012’가 국내외 자매도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특별한 축제가 되고 있다.


 익산서동축제 2012는 ‘사랑시! 익산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란 슬로건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동원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이 축제 기간 동안 △백제 왕족의 후예인 오오우치부부와 문화탐방회 △돈다바야시 라이덴회 △경주시민교류단 △수도관 관광객 △외국인관광홍보단 △전북카메라동호회 등 다양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한다.


 백제 임성태자 45세손이며 익산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오우치 부부와 문화탐방 회원 14여명은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동안 익산에 머물면서 서동축제를 즐기고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심곡사 등 역사문화유적지를 둘러본다.


 특히, 오오우치 부부는 제주로서 19일 미륵사지에서 열린 무왕제례에 참석하였으며 20일 무왕과 무왕비릉인 익산쌍릉을 참배했다.


 2005년 우호교류협정을 맺은 일본 분고오노시에서는 타시로 카츠요시 부시장과 ‘라이덴회’ 20여명이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익산을 방문한다. 특히, 라이덴회 회원들은 서동축제 개막일인 20일 일본 전통 북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관광공사 ‘문전성시’ 여행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수도권 관광객 160여명이 22일과 23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익산을 방문한다.


 외국인관광홍보단에서는 22일 아침 9시 30분부터 밤 8시까지 서동축제에 참여하여 가봉 유학생은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중국 유학생은 가야금 연주를 직접 들려준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백제 고도와 서동과 선화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아낸 서동축제를 통해 깊이가 남다른 익산의 역사문화향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