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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후보, 지리산권 건강휴양벨트 조성 ‘약속’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2-10-31 07:51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아시아뉴스통신DB

 박완수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경선후보는 30일 “거창∙함양∙산청 발전을 위해 지리산권 건강휴양벨트를 만들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거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거창∙함양∙산청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청정한 자연환경, 한방 약초 등 귀중한 자산을 자원화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전국 최초로 기업사랑운동을 전개해 창원을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었다”면서 “이곳 3개 군에는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 88올림픽 고속도로 확장공사 조기완료, 국도 59호선 범머리재 터널 조기개통 등 지역현안을 최대한 빨리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3시 함안문화원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는 “경남의 보석 같은 지역인 함안 의령 합천을 경남내륙의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함안에는 친환경 과채류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의령에 호국의병밸리를 조성해 의병문화와 관광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관광지로 개발, 합천에는 국제 대장경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정견발표에서 박 후보는 “경남도의 부채 잔액 지수가 2004년 18%에서 지금은 50%를 넘어섰다”면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는 경제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도지사 보궐선거와 관련해서는 “진정성을 갖고 경남도민의 살림살이를 챙길 수 있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정치인이 망가뜨린 도정을 능력 있는 행정 전문가인 박완수가 바로 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지지를 부탁했다.


 또 중앙일보와 KBS 등 유력 언론들의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고 있는 후보가 바로 자신이라고 밝히고 “박근혜 후보에게 가장 많이 표를 몰아 줄 후보 역시 박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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