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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추억의 얼음 썰매장 개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선희기자 송고시간 2013-12-27 12:25

이달 30일부터 금은모래 강변공원 내 무료운영

 사진은 추억의 얼음썰매 모습.(사진제공=여주시청)

 경기 여주시(시장 김춘석)는 이달 30일부터 다음해 2월 17일까지, 50일간 여주시 연양동 금은모래 강변공원 하천변에 무료 얼음 썰매장을 조성하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1인용과 2인용 썰매 100여개를 제작해 이용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겨울철 우리의 전통놀이인 팽이치기와 연날리기 체험도 마련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 놀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요즘 어린들은 방학이 되도 컴퓨터 게임이다, 학원이다 하면서 부모와의 소통도 줄어들고, 자연 속에서 노는 즐거움을 모르는 것 같아 얼음 썰매장을 개장하게 됐다”며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감시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하고 미세먼지 경보 시에는 휴장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이밖에도 썰매장에는 보온시설로 비닐하우스 1동과 연양동 부녀회에서 어묵과 음료 등을 파는 간식 코너를 운영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금은모래 강변공원 얼음 썰매장은 공원을 가로지르는 금은모래 천을 이용해 길이 650m, 폭 30m로 결빙 상태에 따라 이용구간이 달라 질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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