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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아시아뉴스통신DB |
21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된 박근혜 대통령의 비판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유 전 장관은 21일 정의당이 공개한 정치다방 홍보영상에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사람들이 엄청 죽고 감옥가고 호가호위하는 환관정치 될 거다. 박 대통령이 잘할 수 있는 건 의전 하나밖에 없다. 그렇게 말씀드렸었는데 불행히도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이어 "죄 없는 아이들이 그렇게 죽은 세월호 사건, 이명박근혜정권 7년 차에 일어난 사건이다. 충성도를 기준으로 해서 아무 능력도 없는 사람들 자리 주고, 끼리끼리 뭉쳐가지고 자리 주고받고 돈 주고받고, 이렇게 해서 국가의 안전관리 기능을 전부 다 무력화시킨 사건이 세월호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함진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21일 공개된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유시민 전 의원의 막말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사람들 엄청 죽고 감옥갈 거라고 말씀드렸었는데' 라는 대목은 듣는 사람의 귀를 의심하게 만들 지경이다"고 밝혔다.
또한 "유 전 의원은 헐뜯기를 당장 중단하고 세월호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 나아가 국민들 앞에 엎드려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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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아시아뉴스통신DB |
박대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참사를 예언한 것처럼 떠들다니 '유스트라다무스'로 불러주길 원하나"라며 "인간의 소중한 생명까지도 정치에 이용하고 대통령 헐뜯기 소재로 이용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인가. 생명을 소중히 하는 자세가 아쉬울 뿐"이라고 맹비난했다.
네티즌들은 "그래서 자기 예언대로 세월호 사건이 터졌다는건가", "당신 예언대로 아이들 죽어서 좋나", "세월호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제일 더럽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은 "'끼리끼리 뭉쳐서 자리를 주고받고 돈 주고 받고 이렇게 국가의 안전관리 기능을 전부 무력화시킨 사건이 세월호 사건'이라는 유 전 장관의 말에 틀린 대목 있으면 반박해보시라"고 되물었다.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은 "'끼리끼리 뭉쳐서 자리를 주고받고 돈 주고 받고 이렇게 국가의 안전관리 기능을 전부 무력화시킨 사건이 세월호 사건'이라는 유 전 장관의 말에 틀린 대목 있으면 반박해보시라"고 되물었다.
이 대변인은 "박근혜대통령 취임 후 극악한 노동탄압에 절망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동자가 벌써 몇 명 째인가. 유시민 전 장관은 이런 나라의 근본을 바로 잡아야한다고 경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언어살인 운운하는 언어도단을 멈추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내용부터 밝히라"며 "그렇지 않는다면 엄한 사람 패주고 국민지탄에 대한 대통령 화풀이해주는 일 한 것으로 알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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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아시아뉴스통신D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