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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차관 방한중인 코스타리카 외교차관 면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정면기자 송고시간 2015-03-13 16:54

 1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도림동 외교부청사에서 외교부 조태용차관과 방한중인 솔라노 코스타리카 외교차관이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하고 있다.(사진제공=외교부)

 외교부(1차관.조태용)는 알레한드로 솔라노(Alejandro Solano) 코스타리카 외교차관을 13일 도림동 외교부청사에서 면담 가졌다고 밝혔다.
 


 솔라노 차관은 제5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협력포럼(FEALAC) 사이버사무국 워크숍 참석차 방한중이다.


 면담 자리에서 조 차관은 ▶ 양국관계 발전현황과 지역정세 ▶ UN 및 지역협의체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차관은 한국과 코스타리카 양국이 1962년 수교 이후 정무, 경제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확대.발전시켜 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곤살레스(González) 외교장관 방한에 이어서, 솔라노 외교차관의 방한으로 "양국 간 고위급 인사교류를 통해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되고 있다"고도 평가했다.


 이에 솔라노 차관도 "양국이 다방면에서 실질협력을 증신시켜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협력이 확대, 심화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13일 오전 10시20분쯤 서울 도림동 외교부청사에서 조태용 외교부차관과 방한중인 코스타리카 솔라노 차관이 면담을 진행 하고 있다.(사진제공=외교부)

 아울러서, 조차관은 한.코스타리카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원할한 비즈니스 활동을 위해 코스타리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으며, 솔라노 차관도 우리 기업과 재외 동포의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양국 차관은 UN 등 국제무대에서 양국 간 긴밀한 공조를 평가했으며, FEALAC 등 지역 협력체 차원에서도 양국 간에 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솔라로 차관은 우리정부에 코스타리카의 OECD 가입을 지지해준데 감사를 표하고, 오는 8월 코스타리카서 열릴 예정인 제7차 FEALAC 외교장관회의에 우리 고위급 인사를 초청했다.
 
 이어 솔라노 전자정부 구축, 개발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우리 측의 협력을 요청하고, 조 차관은 우리의 기술력과 경험 공유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한편 조 차관은 그간의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코스타리카 정부의 일관된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 정부의 신뢰외교에 대한 코스타리카 정부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으며, 솔라노 차관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 정부의 입장에 공감한다" 며 협조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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