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겨울철 공동주택 맑은물 공급‘총력’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15-10-28 14:55
전남 광양시는 상수도 정수장에 망간사 21㎥를 추가 투입하는 등 겨울철 맑은 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탁수발생 원인 물질인 망간을 제거하기 위해 정수장내 망간처리시설을 설치하고 망간이 검출되지 않은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또 가을철 이후 탁수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4개반 22명으로 T/F팀을 구성하고 35개 공동주택저수조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지난 겨울 급수배관에서 이물질과 침전물이 배출된 공동주택의 경우 민원이 적게 발생하거나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수어댐의 전도현상에 대비해 예비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금년 8월에 정수장 염소자동화투입시설을 설치했으며, 다음달 4일까지 망간사 21㎥를 정수장 여과지에 추가로 투입한다.
한편 수질검사 항목 중 망간 불검출은 망간을 100% 처리한 것이 아니라 정량한계치인 0.004mg/L 미만을 의미하며, 기술적으로 100%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망간은 특성상 흡착성이 강하기 때문에 극미량 일지라도 공동주택 내 배관에 흡착 되거나 축적된 망간이 떨어져 나가 일부 가정에서 탁수 현상이 일어 날수 있어 공동주택내 급수관의 정기적인 관세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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